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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정부는 부동산 과열과 가계부채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LTV 규제를 중심으로 대출 총량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개편은 수도권 실수요자뿐 아니라 생애최초 구입자와 다주택자, 전세대출 이용자까지 폭넓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2025년 6월 기준 변경된 LTV 규제 사항 요약

     

    주택담보대출 한도 및 대출 자격 조건에 다음과 같은 변화가 적용되었습니다.

     

    구분 변경 내용
    생애최초 구입자 LTV 80% → 70% 축소 및 6개월 내 전입 의무 부과
    수도권 및 규제지역 주담대 최대 한도 6억 원으로 제한
    다주택자 2주택 이상 보유자LTV 0%로 주담대 불가
    1주택자 기존 주택 6개월 내 처분 조건 시에만 대출 가능 (규제지역 50%, 비규제지역 70%)
    지방 기존 LTV 80% 유지, 별도 축소 없음

     

    이번 조치는 2025년 6월 28일부로 시행되었으며, 수도권 갭투자 억제와 실수요자 대출 선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및 DSR 규제 강화

     

    정책금융 상품 및 상환능력 지표에 대한 규제도 다음과 같이 강화되었습니다.

     

    항목 변경 전 변경 후 비고
    보금자리론 LTV 최대 80% LTV 최대 70% 생애최초 등 우대 적용 시에도 제한
    디딤돌대출 LTV 최대 80% LTV 최대 70% 전입 요건 등 강화
    전세대출 보증비율 90% 80% HUG, SGI 보증 모두 축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지역 중심 적용 전 금융권 확대 신용대출·카드론 포함한 전체 부채 고려

     

    특히 DSR 적용 확대로 인해, 고소득층도 대출 한도 제한을 받게 되며, 대출 전 시뮬레이션사전 상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 Q&A – 자주 묻는 질문

     

    Q1. 생애최초 구입자는 여전히 LTV 80% 가능한가요?
    A. 2025년 6월부터는 수도권 등지에서 LTV 최대 70%로 축소되었으며, 6개월 내 전입 조건도 추가되었습니다.

     

    Q2. 수도권 외 지방에서는 변화가 없나요?
    A. 네, 비규제지역은 LTV 80% 그대로 유지되며 별도 축소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Q3. 다주택자의 경우 어떤 대출도 불가능한가요?
    A.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원칙적으로 LTV 0%로 주담대가 불가능합니다. 단, 처분 조건이 있는 경우 일부 예외가 있을 수 있습니다.

     

    Q4. 보금자리론도 규제 대상인가요?
    A. 네.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 모두 LTV 최대 70%로 하향 조정되었고, 자격 요건도 더 엄격해졌습니다.

     

    Q5. 이번 조치는 언제부터 시행되었나요?
    A. 2025년 6월 28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해당 날짜 이후 접수되는 신규 대출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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